주간 뉴스 포커스 - Voice of America VOA 한국어 (Korean)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사건이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만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워싱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핵 억제 핵 작전 지침’을 채택했습니다.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지난해 11월 가족과 함께 한국에 망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32개 정상들이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무기 수출을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윤석열 한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제21회 북한자유주간이 워싱턴에서 진행됐습니다.

-오는 11월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전의 후보 간 첫 TV 토론 이후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음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북러 정상회담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무기 제공 문제로 한국과 러시아가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북한이 26일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둘러싸고 남북한이 엇갈린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를 발표한데 이어 한국 통일부는 ‘북한 인권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특히 북한과 러시아는 조약 4조에서 어느 한쪽이 무력 침공을 받을 경우 지체 없이 군사적 원조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협력 조약을 체결하자 한국은 우크라이나 살상무기 지원 카드를 꺼내드는 등 강력 반발했습니다.

-북한이 9일 이후 ‘오물풍선’ 살포를 중단해 남북 관계는 소강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에서 12일 북한 인권 회의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