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회사원’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은 사람, 재취업 후 '회사원'으로 돌아온 사람

재취업에 성공했지만 지옥철의 희생양이 된 제제와,언제 올지 모를 봄을 기다리며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씅이 난 수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었지만,제제는 새로운 회사에서 안정감을 찾으려고 애쓰고, 수수는 '회사원' 외의 삶을 그려보고 싶어요.

‘회사원’ 말고 다른 걸 해보고 싶은 사람, 재취업 후 '회사원'으로 돌아온 사람. 우리는 과연 언제까지 회사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회사를 떠나본 적 없는 우리,

30대 중반의 회사원이 하는 고민들이 있습니다.'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일까?'만약, 내가 회사원이 아닌 다른 걸 해보고 싶다면?이런 고민들에 대해 제제와 수수가 나누는 진지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그럼 다음달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