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엄마가 딸에게

"남들 다하는 오붓한 여행 한번, 딸과 가보지 못한 채 시한부 인생이 되어버렸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무엇이라도 해야 했다.

우습게도... 그 시작엔 운전면허가 있었다."

기획/제작     (주)유기지능 스튜디오

연출/각색     현태호

각본          이보미 오주은

출연

엄마     장유화

딸          안다영

세진      정귀화

강사      정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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