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표살롱

1화. 해양 생태에 관한 것만 출간하는 출판사가 있다? 활동가와 번역가로 활동하는 대표님 두 분과 함께하는 내밀한 이야기

마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대표님들의 삶과 비즈니스를 담아내는 새로운 대화의 장, 마대살롱이 첫 문을 열었습니다.
첫 번째 게스트는 해양생태 전문 출판사 한바랄을 운영하는 서재 대표님과 물도깨비 대표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 바다 환경 문제를 전하는 독립출판사의 시작과 여정

  • “우리가 바다에 버린 모든 것”, “물고기 아닌 물살이 도감” 등 두 권의 의미 있는 책이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

  • 친환경 종이와 재생지를 고집하는 이유, 출판사의 철학과 지속가능성

  • 새만금 신공항 반대 투쟁, 바다와 생명을 지키는 연대 활동

  • ‘물고기’ 대신 ‘물살이’라는 이름을 확산시키려는 새로운 언어 운동

을 다룹니다.

책을 만드는 일, 활동가로 살아가는 일, 그리고 마포에 둥지를 튼 이유까지.
출판사와 환경단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바다의 목소리를 전하는 두 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마대살롱은 마포FM, 팟빵, 팟캐스트, 유튜브, 스포티파이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CREDIT ]

출연 : 물도깨비, 서재

제작: 마포대표살롱팀

기획 : 마포대표살롱팀

섭외 : 은나

진행: 연주, 은나

편집 : 은나

오퍼레이팅 : 윤정

썸네일 제작 : 은나

발행 : 마포대표살롱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