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백화점 : 20대 여자 셋의 대중문화 탐구방송

[182F 어쩔수가없다] 이 영화가 문제가 아니라 헤결을 그리워하는 니 마음이 문제라고~~~

박찬욱 감독님 작품에 비백이 안 따라올 수 없겠죠!! 가부장 만수의 거대한 헛수고 쇼쇼쇼~ '어쩔수가없다' 리뷰 가져왔습니다. 높았던 기대감 때문인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였는데요. 물론 좋은 영화지만! 저희에겐 애매모호한, 왜 이렇게 연출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 미결인 부분들이 남아있었어요. 결론적으로는 저희에게 매력적인 소재가 아니라는 평..! 전작 '헤어질 결심'을 영원히 그리워하는 헤결파 여러분 다 모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