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경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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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의 경제 프로그램들이 '손경제 유니버스'로 모였습니다. MBC 표준 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평일 오전 8시 30분~9시, [박정호의 손경제 플러스]매일 오후 8시 5분~8시 57분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매일 오후 1시 52분~2시 ※ 본 콘텐츠는 MBC의 사전 동의 없이 영리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재제공(링크제공 포함)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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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4/26(금) 공무원 퇴직 후 돈 굴리기
[고민 사연]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올해 6월에 35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은퇴합니다. 공무원연금 외에, 경찰공제회에 1억이 있고, 8천만원 가량의 퇴직수당이 나옵니다. 연금은 대략 월 280만원이 나옵니다.
공제회와 퇴직수당 목돈 1억 8천만원 정도를 원금 손실없이 관리하면서, 다달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식의 투자방법은 없을까요? 공제회에 목돈을 두고 이자를 수령하는 것이 나을지, 혹시 그 외 다른 방법이 더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퇴직을 앞둔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완전한 원금 보전이 아니더라도 조금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나 방향을 알려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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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Reviews
ㅁ
출퇴근길에 운전하면서듣는데 계속 유튜브 보라고해서 곤란함. 예전처럼 정규시간에 맞춰 컴팩트한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요즘 들어 다른 의견에 대해서 너무 뭐라하시는것 같아 듣기 불편하네요
안승찬 기자님과의 커피타임때부터 듣던 청취잡니다.
최근들어 커피타임에서 그럴꺼면 이건 왜 한대요? 라는 식의 이기자님의 꼬투리 잡기가 점점 잦아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주, 커피타임 3부에서 현우소장님이 절약에 대해 얘기하실때 오마카세를 먹었으면 비싼 옷을 포기해야 돈을 모을 수 있다는 말에 그걸 누가 모르냐, 돈까스 안좋아하는데 취향이 있지않냐 라는 맥락이 아닌 예시 그대로를 비난하시는게, 웃자고 농담으로 하시는건지 진심으로 비아냥거리시는건지 구분이 안되네요.
몇주전 커피타임에서도 요즘에 별 말을 다 줄인 다, 포토카드를 왜 포카라 하냐며 뭐라하실때도 국정원은 왜 굳이 줄여말한 답니까 라 반박하고 싶었네요… 이기자님과 다른 세대의 청취자로서 피곤한 금요일 출퇴근 길에 편하게 듣던 커피타임이 그립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오래전부터 잘 듣고사는 사람입니다 . 요즘에는 커피타임에 푹 빠져서 즐겁게 잘 살고있습니다 . 고품격 방송 응원합니다 . 언제나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다음애 한국 가면 구경가고 싶어요. 어떤 방송이든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