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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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가 정규 편성된 본격 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을 통해 그런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 제작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가 분명한 다큐.

  1. 17 ФЕВР.

    672회 The 빵 2부 - 시그니처 (SIGNATURE)

    배우 장나라와 함께 ‘단 하나뿐인’ 빵을 만나보다! 2부: ▶ 단 하나뿐인 개성을 담아 시그니처 빵을 만들다 한때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에 밀려 사라졌던 동네 빵집이 화려하게 부활했다. 빵을 사기 위해 외딴 골목에 줄이 이어지고 먼 지방까지 빵을 찾아다니는 요즘 사람들! 이러한 ‘빵지순례’가 열풍인 이유는 그 빵집에만 있는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라는데. 과거에는 많은 종류의 빵들을 진열해 놓은 종합 베이커리가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한 가지 주력 메뉴를 전면에 내세운 동네빵집이 뜨고 있다. 마치 예술 작품을 빚듯 3일간 반죽해서 식빵을 만드는가 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접 가져온 발효종으로 사워도우를 굽는다. 그리고 프랑스 대표 빵인 크루아상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와 입맛에 맞게 재탄생되었는데. 끊임없는 노력 끝에 자기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빵에 담아낸 제빵사들의 고군분투기가 공개된다. ▶ 제빵사의 영혼을 담아 최고의 빵에 도전하라! 오로지 바게트 하나로 제빵 실력을 겨루는 가 개최됐다. 출품된 바게트 개수만 무려 100개!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 단 네 가지의 재료로 만들지만 누가 반죽하고 굽느냐에 따라 맛과 풍미가 천차만별로 나온다는데.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채 한자리에 모인 100개의 바게트 중 과연 1등을 차지할 바게트는? 한편, 14만 명의 방문객들이 모인 빵축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80여 개의 빵집들이 경쟁을 펼친다. 본인들만의 시그니처 메뉴로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빵집은 어느 곳일까? 푸드 다큐 [The 빵] 2부 ‘시그니처’는 2025년 2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스페셜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52 мин.
  2. 10 ФЕВР.

    671회 The 빵 1부 - 솔드아웃 (SOLD OUT)

    배우 장나라와 함께 2025 가장 ‘잘 팔리는’ 빵을 만나보다! ▶ 배우 장나라, “다시 태어나면 빵집 사장이 되고 싶어요” 배우 장나라가 푸드 다큐 [The 빵]의 프리젠터로 참여한다. 어릴 때부터 빵과 디저트를 좋아했다는 장나라는 특별한 날에만 먹는 버터크림 케이크를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있단다. 지금도 홈베이킹이 취미일 정도로 빵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녀가 [The 빵]을 통해 ‘장나라의 베이커리’를 오픈한다! ▶ 대한민국을 뒤흔든 베이글,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빵 역사가 100년 채 안 되는 대한민국. ‘빵 DNA’가 없는 민족에게 유례없는 빵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핫한 빵은 뭘까? 전국 식당 예약 앱의 1위부터 7위를 차지하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베이글 전문집! 오직 ‘맛있는 베이글’을 사수하기 위해 가게가 오픈하기 전, 새벽부터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그 열풍 속에 숨겨진 비밀은 바로 ‘발상의 전환’과 ‘특별한 공간’에 있다는데? 과거에는 낯설고 주목받지 못했던 빵, 베이글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게 된 배경을 살펴본다. ▶ 오늘 힘들었던 나를 위한 보상. 빵이 주는 위로의 힘 빵과 관련하여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라는 키워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기며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졌다. 이때,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이 바로 빵이었던 것. 배우 장나라 역시 빵으로 위로받은 경험이 있는데, 유난히 몸과 마음이 지쳐 있던 어느 날 지나가던 길에 먹음직스럽고 예쁜 케이크를 그저 바라만 봤는데 울적했던 마음이 치유됐다는 것. 존재만으로도 위로와 힐링이 되는 빵! 푸드 다큐 [The 빵] 1부 ‘솔드아웃’은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SBS스페셜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54 мин.
  3. 25 ЯНВ.

    670회 갱단과의 전쟁 2부

    갱단과의 전쟁 코카인 제국과 해양경찰 2부 대한민국을 겨냥한 국제 마약 카르텔의 실체! 국내 최초 코카인 제조공장 추적기부터 목숨 건 콜롬비아 현지 취재까지 담은 찐 르포 다큐멘터리! - 방송일시: 2부 - 2025년 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국제 마약 범죄 조직들의 새로운 타깃이 된 대한민국. 국내에 유입된 대규모 코카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해양경찰의 치열한 수사 과정을 그린 SBS스페셜 2부가 1월 26일에 방송된다. # 하나씩 드러나는 갱단의 실체 지난해 8월, 정보원 A의 첩보로 국내 코카인 유통책 2인조 검거에 성공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이어진 유통책들의 조사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이들에게 코카인을 전달한 상선이자, 북미 범죄 조직의 핵심 연결고리로 추정되는 조직원이 아직 국내에 남아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이 조직원은 더 많은 양의 코카인을 갖고 있다고 했다. 곧바로 추적에 나선 해경은 조직원의 주거지를 급습, 검거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진 압수수색에서 해경들은 예상치 못할 정도로, 쏟아지는 수십 개의 코카인 블록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노령의 국제 갱스터, 그는 어디에서, 어떻게 이 많은 양의 코카인을 밀수한 걸까. 그리고 한국에 온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수차례 이어진 조사에서 그는 모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그런데 그 무렵, 형사들이 압수한 조직원의 핸드폰이 연달아 울리기 시작하는데. “야. 너 연락 안 돼서 나 지금 죽게 생겼는데?” # 대한민국에 코카인 공장이 있다?! 조직원에게 극도의 불안이 섞인 다급한 메시지를 보내온 이 인물은 누굴까. 추적에 나선 해경은 앞서 검거된 코카인 유통책 2인조에게 새로운 진술을 확보했다. 이번 사건의 공범이 더 있다는 것이다.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해경은 검거된 조직원이 국내에서 주로 머물렀던 영등포 모텔촌에서부터 잔당의 흔적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수상한 인물이 찍힌 CCTV 영상을 확보하는데. 조직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두 명의 외국인 남성들. 이들이 이번 사건의 공범일까. 그 사이, 검거된 조직원의 핸드폰 속 삭제된 기록들이 하나, 둘 복원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복원된 사진을 확인하자마자 술렁이는 마수대 형사들. 젖은 반죽과 건조 중인 백색 가루. 마치 코카인 제조 공정을 하나하나 찍은 듯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는 한국 제품으로 보이는 들통 안에 담겨있었다. 설마, 국내 어딘가에 마약 갱단의 코카인 제조공장이 있다는 뜻일까. 그 무렵, 입을 굳게 다물었던 조직원이 드디어 진술을 하기 시작했다. 해경이 확보한 CCTV 속 외국인 남성들이 콜롬비아 거대 마약 카르텔 보스가 보낸 ‘화학자’라는 것이다. 그가 언급한 ‘화학자’의 정체는 과연 뭘까. 다시 추적에 나선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과연 그들은 국제 마약 범죄 조직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까? # 콜롬비아에서 찾은 잔혹한 실마리 북미 UN갱단과 손잡고 새로운 코카인 시장 개척지로 한국을 노린 콜롬비아 거대 마약 카르텔의 정체는 뭘까. 콜롬비아 당국과의 긴밀한 수사 공조를 위해 해경은 콜롬비아로 향했다. 그곳에서 만난 수사 관계자들이 지목한 범죄 조직은 하나였다. 현시점 콜롬비아 최대의 범죄 조직이라는 ‘걸프 클랜.’ 군사 조직에 버금가는 조직력과 무기를 갖춘 이 범죄 조직이 이번 사건의 배후일까. 해양경찰의 끝나지 않는 추적과 추적!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갱단과의 전쟁.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로 첫 내레이터에 도전한 40년 차 배우 허준호는 더빙 내내 눈 앞에 펼쳐진 리얼 수사극에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단 후문.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범죄조직의 위협과 해양경찰의 치열한 수사 기록! 거대한 마약 범죄 네트워크를 파헤치는 해양경찰의 여정을 담은 SBS스페셜 2부는 1월 26일 일요일 밤 11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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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8 ЯНВ.

    669회 갱단과의 전쟁 1부

    갱단과의 전쟁 코카인 제국과 해양경찰 1부 국제 범죄조직을 쫓기 위한 해양경찰의 고군분투! 해양경찰과 함께한 6개월간의 밀착취재, 의 르포 다큐멘터리 공개! 배우 허준호의 첫 다큐멘터리 참여작! - 방송일시: 1부 - 2025년 1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 외국의 갱들이 온다 현행 형법이 따라갈 수 없는 범죄자들이다. - 울리히 지버 / 독일 막스플랑크 국제형법연구소장 - 울리히 지버(Ulrich Sieber) 독일 막스플랑크 국제형법연구소장은 지난 7월 한국의 대검찰청을 방문해 '초국가적 범죄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라 강조했다. 익명 SNS와 다크웹, 가상 화폐의 발달, 물류 플랫폼의 발전으로 마약 밀매, 인신매매, 사이버 범죄, 테러리즘과 같은 범죄가 한 국가의 법적·제도적 틀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조직화되고 있으며 그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소득 수준이 높고 물류 유통, 전자 통신망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외국 문화를 자유롭게 향유하는 선진국의 면모를 가진 한국은 이 같은 초국가 범죄조직의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수천억의 손실을 내고 있는 외국발 디지털 스캠 및 해킹, 외국 현지 인신매매, 대규모 밀수 및 밀입국에 대한 뉴스는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으며, 이 같은 범죄의 상선을 추적해 보면 어김없이 초국가 네트워크를 가진 범죄조직, 갱(Gang)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은 이러한 ‘갱단’에 초점을 두고 이들의 범죄 행각을 취재, 심화되는 초국가적 범죄에 대응할 방안을 수사기관과 함께 모색한다. 첫 번째 갱단과의 전쟁 - 코카인 제국과 해양 경찰 # 한국에서 유통되는 마약의 99%는 외국에서 들어오고 있다 초국가범죄 조직이 벌이는 불법 사업은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마약 유통은 초국가범죄 조직의 주된 수익원으로, 여러 국가에 마수를 뻗는 핵심 수단 중 하나이다. 한국 땅을 오염시키고 있는 마약 역시 99%는 북미,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외국의 범죄조직들로부터 나오고 있으며 이는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협이 된 지 오래다. 2023년 기준 마약사범은 27,611명으로 2만 명을 넘겨 역대 최대치를 기록, 전년도 대비 50.1% 증가한 상황이다. 외국의 조직 범죄집단들은 마약 공급량 자체를 늘리려 하고 있어요. 한국의 마약 시장은 동남아시아, 북미 시장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데 이 양쪽의 마약 공급량이 늘어나다 보니 한국의 공급량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추세죠. - 심인식 연구관 / UNODC 유엔마약범죄사무소 - # 먼 이국땅에서의 첩보 대한민국에서 태평양을 가로질러 14,000여km. 수십 시간의 비행과 경유를 통해 닿을 수 있는 콜롬비아의 최대 항구 ‘카르타헤나’. 이곳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분주히 움직이는 한국인 수사관이 있다. 한국 해양경찰청 소속의 남자. 그는 익명의 정보원을 만나 한국으로 밀수되는 마약에 대한 첩보를 듣는다. 대규모 코카인이 부산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미확인 정보. 그의 발걸음이 빨라진다. 그는 어떤 수사를 하는 것일까? “우리랑 관련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확인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움직임이 있다’라고 하니까.” # 미드의 조직들이 대한민국을 노린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무역항이자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주요 물류 허브인 부산항. 이곳을 거쳐 가는 선박은 하루 300척이 넘는다. 그곳에 긴장된 표정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또 한 명의 해양경찰이 있다. 수십 년간 해경에 몸담으며 여러 국내외 범죄조직을 상대해 온 베테랑 이일호 경정. 그는 2021년 1월 부산신항에서 발생한 사건을 잊을 수 없다. 그의 수사팀이 급습한 화물선에서 코카인 35kg이 발견된 것이다. 10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코카인. 그 포장지에는 콜롬비아의 악명 높은 마약 카르텔을 상징하는 전갈 문양이 부착되어 있었다. “마약에 전갈이 그려진 걸 보고, 대형 마약 거래상이 우리나라 턱밑까지 왔다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미드 를 통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남미의 마약 카르텔들. 그들이 유통하는 코카인은 한국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외국 드라마의 소재 정도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의외로 코카인은 꾸준히 한국을 찾아오고 있었다. 2018년 11월 부산 북항 - 코카인 (63.88kg) 적발 / 약 200만 명분, 1,900억 원 상당 2019년 8월 충남 태안항 - 코카인 (100kg) 적발 / 약 330만 명분, 3,000억 원 상당 2021년 1월 부산신항 - 코카인 (35kg) 적발 / 약 100만 명분, 1,050억 원 상당 2021년 10월 부산신항 - 코카인 (400.418kg) 적발 / 약 1,350만 명분, 1조 원 상당 ‘한국으로 들어올 물건들이 아니다, 이 정도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조직은 한국에 없다, 그러니까 단순한 배달 사고다.’. 항상 다들 그런 분석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자주 오는데 그게 정말일까? 슬슬 의심되기 시작하죠. 이게 한국으로 들어오면 정말 치명적일 수도 있는 양이기 때문에…. 누가 한국에 코카인을 유통하려 시도하는 게 아닐까? # 그들은 이미 들어와 있다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2024년 7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상범 경위는 의문의 첩보를 전달받는다. ‘국내에 코카인을 유통하는 미상의 조직이 있다’라는 것. 첩보와 함께 전달된 영상 속에는 kg 단위의 벽돌 형태 코카인이 촬영되어 있다. 그동안 숱하게 항구에서 적발된 코카인 블록의 형태와 같다. 게다가 블록에는 북미 범죄조직의 표식이 새겨져 있다. 해외 갱단 조직원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코카인을 직접 유통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 코카인 시장을 한번 개척해 보려는 것 같대요. 이게 지금 맞는 소리인가 싶었죠. 설마 항구에서 뚫린 건가? 제보 영상 속 코카인 블록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출동 준비를 마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 전례 없는 추적이 시작된다. 한국에 침투한 초국가범죄 조직의 실체를 쫓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의 이야기는 1월 19일 일요일 밤 11시 SBS스페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연기 장인이라 불리는 카리스마 배우 허준호가 수사극의 내레이터를 맡아 날 것의 수사 현장에 더욱 무게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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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1 ЯНВ.

    668회 육체실험2 2부

    육체실험 2 [Self-experimenter 2] ep.4 작심루틴 방송일시: 4부 - 2025년 1월 12일(일) 밤 11시 5분 ▶기획 의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건강법을 찾아 스스로 실험대에 오른 자가실험자(Self-experimenter)들을 조명한 2023년 ‘육체실험’,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건강 정보들 사이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2025년 ‘육체실험2’가 돌아왔다! 지난주, ‘제로’ 식품 끊기-섭취 실험으로 화제를 모은 김종원 SBS 기자에 이어, 4부에선 대중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전달해 온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이선호)’가 화자이자 자가실험자로 참여해 말 그대로 ‘믿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 4주 동안의 내 몸 바꾸기 프로젝트, 그 결과는? 지난주 ‘육체실험 ep.3’편에 공개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장기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있다. 일상 속 하루 12분의 ‘빌파(간헐적 고강도 신체활동)’를 착실히 수행해 온 남녀 3인, 반복된 요요에서 벗어나기 위해 ‘유전자 맞춤 다이어트’를 시도한 최건, 서지혜 씨, ‘바른 자세로 허리 건강 되살리기’에 도전한 웹툰 작가 김지원 씨 등 4주 프로젝트는 이들의 몸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의 루틴 만들기 “제가 마음의 병을 앓았을 때 제일 먼저 시작한 게 요거트 만들어 먹는 거였어요.” - 이선호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 - 대중에게 과학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씨. 지금은 ‘엑소’라는 이름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그이지만 과거 심한 우울증으로 한동안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다는데, 젊은 과학자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햇빛보기’와 ‘요거트 먹기’, ‘찬물 샤워’ 등 자가실험을 통해 차곡차곡 쌓아나간 그만의 루틴이었다. 언뜻 보면 서로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지만, 사실 이 모든 건 우울한 감정을 이겨낼 수 있었던 비법이라는데? 하루 24시간을 루틴화한 그의 일상을 따라가 본다. ▶ 뷰티 방송작가, 억만장자의 루틴에 도전하다 “억만장자는 어떻게 살까. 그래서 처음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거 같아요. ” - 방송작가 강이슬 - 2023년 SBS 스페셜 ‘육체실험’에서 공개된 미국의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 10대 시절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매년 수십억 원을 투자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는데. 그의 건강 관리는 식이요법과 운동, 수면 등 철저하게 짜인 하루 루틴에 기반한다.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방송작가 강이슬 씨. 6년째 해마다 ‘내 몸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자가실험자다. 늙지 않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억만장자의 루틴을 그녀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가성비’ 있게 바꿔본다. ▶ 활력 100% 충전하는 뇌신경과학자의 루틴 따라잡기! “루틴이 있다는 것 자체가 내가 얼마나 내 삶을 소중히 여기고 내 삶의 가치를 어떻게 두는지에 대한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동규 - 몸무게 140kg 거구에서 9개월 만에 정상 체중으로 돌아온 다이어트의 신(神) 김동규 씨. 그가 관심을 가진 것은 미국 스탠포드대 신경과학자인 앤드류 휴버맨의 활력 증진 루틴. 기상 직후 햇빛보기로 시작하는 모닝 루틴과 식이 루틴, 일주일 단위로 돌아가는 운동루틴까지, 휴버맨 루틴을 철저히 따라해 본 김동규 씨. 과연 3주간 루틴을 수행한 그의 몸에 일어난 변화는? 활력과 업무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SBS 스페셜에서 그 특별한 루틴을 확인해 보자. ▶ 새해 ‘갓생’을 살고 싶은 자, 루틴의 과학에 주목하라! 성공한 사람들의 루틴 따라 하기 열풍이 일고 있다. 대중이 루틴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루틴을 수행할 때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 씨가 의 저자 스탠포드대 정신과 교수 애나 렘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뇌과학연구소 류훈 박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루틴에 숨은 과학을 이야기한다. 실험을 넘어 완벽한 하루로! 내 몸에 맞는 건강법을 찾았다면 이제 내 하루를 건강하게 꾸밀 때다. 당신의 삶을 바꿔줄 루틴 만들기는 1월 12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SBS스페셜 ‘육체실험2 ep.4’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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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4 ЯНВ.

    667회 육체실험2 1부

    육체실험 2 [Self-experimenter 2] EP.3 새해새몸 방송일시: 3부 - 2025년 1월 5일(일) 밤 11시 ▶기획의도 자신에게 최적화된 건강법을 찾아 스스로 실험대에 오른 자가실험자(Self-experimenter)들을 조명한 2023년 ‘육체실험’,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건강 정보들 사이에서 올바른 길을 찾기 위해 2025년 ‘육체실험’이 돌아왔다! 특히 1부에선 135kg의 거구에서 무려 40kg를 감량한 화제의 다이어터 김종원 SBS 기자가, 2부에선 대중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전달해온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이선호)’가 화자이자 자가실험자로 참여해, 말 그대로 ‘믿고’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한 달 동안 달걀 720개를 먹은 하버드 괴짜 과학자 “이건 참여 게임이에요. 제 자가실험을 통해 호기심을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 닉 노르위츠, 하버드 의대 연구자 - 한 시간에 1개꼴로, 한 달 동안 총 720개의 달걀을 먹는 실험을 공개한 하버드 의대 연구자 닉 노르위츠. 그는 달걀뿐만 아니라 초콜릿 과자, 베이컨 등을 수십 일간 먹는 실험을 계속하며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매번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는데, 그의 몸은 남들과 다른 것일까? 그는 왜 이런 실험을 계속하는 걸까? 괴짜 자가실험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 다이어터들의 구세주, ‘제로’ 음식의 달콤한 함정 “계속 ‘제로’ 간식들을 먹었거든요. 체중은 유지가 되는 것 같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변화가 있을까” - 김종원, SBS 기자 - 미국 특파원 시절 135kg까지 불어났던 체중을, 단 6개월만에 40kg 이상 감량하는 자가실험으로 화제가 된 김종원 기자. 실험 성공의 또 다른 비결은 이른바 ‘제로(대체당)’ 음식이라는데. 무설탕, 0칼로리란 말에 맘껏 먹고는 있지만, 정말 이 쾌락의 대가는 없는 걸까. 4주 동안 ‘제로 음식 끊기와 섭취 실험’에 도전한 김종원 기자. 지난 방송의 자가실험자이자 장내미생물 전문가인 이선재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과연 ‘제로’는 김 기자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 돈, 시간 안 쓰고 건강해지는 하루 12분의 마법! 간헐적 단식에 이은 신개념 건강법이 등장했다! 이른바 ‘빌파(VILPA: 간헐적 고강도 신체활동)’가 그것이다. 해외 연구 결과, 반려견 산책이나 출퇴근시 빨리 달리기, 계단 뛰어오르기 등 하루에 여러 번 숨이 찰 정도의 신체활동을 할 경우, 사망률이 급감한다는 것. 이를 토대로 한 특별한 육체실험! 평소 운동과는 담을 쌓고 지낸다는 3명의 참가자가 하루 12분, 4주 동안 ‘빌파’에 도전한다. 과체중은 기본,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혈압이며 혈당 수치로 고민 많은 참가자들의 건강은 과연 달라질 수 있을까. ▶ 굽은 허리, 무거운 몸, 한 달만에 좋아질 수 있을까? ‘유전자 다이어트로 살 빼기’, ‘바른 자세로 허리 건강 되살리기’ 등 새해 새 몸을 원하는 사람들의 일상 속 육체실험도 펼쳐진다. 먼저 유전자 맞춤 다이어트에 도전한 참가자들.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식단 유지에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무사히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앉아있는 시간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웹툰 작가의 허리 건강 프로젝트. 실험 내용은 초간단, 그저 목과 허리를 곧게 세운 바른 자세로 생활하기! 치료나 운동 대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 허리 건강은 얼마나 좋아질까.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내 몸에 맞는 건강법을 찾아 스스로 실험에 나선 사람들, 그 흥미로운 실험들의 결과는 1월 5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스페셜 ‘육체실험2’ 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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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8.12.2024

    666회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

    SBS스페셜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 방송 일시: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 정재원 / 작가 : 이소희 조연출 : 윤가은 / 취재작가 : 김아라 SBS 연말 기획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다큐멘터리 . 김완선, 한승연, 전효성, 소유, 화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5명의 여성 스타가 ‘살’에 관한 진심을 고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의 마돈나' 또는 '아이돌의 전형'으로 불리며 각 시대와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그녀들이 바닥을 치고 나서야 깨달은 진실은 무엇일까. 외모와 관련된 숱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그 과정에서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한다. # 꿈의 조건 “그때 소속사에서 정해준 몸무게가 48kg이었어요. 168cm 키에 그 몸무게가 되려면 안 먹을 수밖에 없어요” - 소유- 어렸을 때부터 제주의 귤밭에서 노래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소유. 노래 실력만으로 충분하다 믿었던 가수의 길에 예상치 못한 장벽이 있었다고 한다. 마치 아이돌의 공식처럼 따라다닌 ‘키빼몸 120’ - 키에서 몸무게를 뺐을 때 120이 되어야 한다는 가혹한 기준을 뜻한다.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하고도 숫자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 소유는 응급실에서 맞은 수액 만으로도 몸무게가 늘까 걱정했던 날을 담담히 회상했다. “전효성 하면 몸매를 다들 떠올리니까... ‘이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가 인생 목표가 된 거예요.” ? 전효성 - 완벽한 몸매를 위해 15cm 힐을 신고, 푸쉬업 브라 등 보정 속옷으로 온몸을 조이고 살았다는 전효성. 평발인 그녀에게는 지나치게 높은 굽과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보정 속옷보다 대중의 사랑이 줄어드는 게 더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깨금발로 달려온 위태로운 나날을 돌아보며 그녀는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 가장 빛났지만 가장 배고팠던 시절 “살이 쪘을 때가 46kg. 여기서 4kg 더 감량했는데 기절했어요.” - 한승연 - ‘인형 같은’ 외모로 걸그룹의 정석이라 불리던 한승연. ‘미스터’의 흥행으로 한류 열풍까지 일으켰지만 영광 뒤엔 아픈 기억이 따랐다. 로라이즈 팬츠와 짧은 상의를 소화하려면 배가 조금이라도 나와선 안 되었다고 한다. 마른 몸에 집착하다 보니 완치하기 어려운 질환까지 얻게 되었다는 한승연은, 누군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한다. “밥을 하도 못 먹어서 동료들이 ‘쟤 밥 먹는 거 보는 게 소원이다’ 이랬어요.” - 김완선 - 80년대 후반 대중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본격적인 비디오형 가수 시대를 연 김완선도 예외는 아니었다. 큰 교통사고를 겪고도 일주일 만에 무대에 오를 만큼 가혹한 전성기를 보낸 그녀는, 아이스크림이나 비스킷 하나만 급히 욱여넣고 무대에 오르곤 했다고 털어놓는다. 심지어 몸무게가 30kg대로 내려간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들은 가장 빛났던 만큼 가장 배고팠던 시절을 고백했다. 몸무게라는 ‘수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수치심’을 겪었던 그때, 시간이 흘러도 크게 달라지지 않은 지금. 그녀들은 이 모든 과정에서 잃었던 ‘나’를 찾아가는 중이라고 말한다. # 나의 무게 ≠ 몸무게 “도달이 불가능한 아름다움의 기준이 있어요. 그건 제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거잖아요.“ - 화사 - "마리아"와 "I LOVE MY BODY", "NA" 등 노래에 꾸준히 메시지를 담아 온 화사. 누구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것 같지만, 그녀 역시 전형화된 미의 기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고 한다. 억지로 속 비우는 약을 먹으며 살과 함께 자신을 잃었던 그녀가 ‘화사답게’ 살아내기까지 어떤 계기가 있었던 걸까. 모든 고백을 마친 이들이 우리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어때요?” 다섯 명의 진솔한 고백이자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SBS 스페셜 은 12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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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02.11.2024

    665회 팔도 주무관 3부

    SBS스페셜 3부 방송일시: 2024년 11월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연출 : 이큰별, 최정호 / 작가 : 이나래 그 어디에도 없던 신박한 공무수행으로 시청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SBS ‘팔도 주무관’ 3부에서는 역대급 엉뚱 발랄함을 갖춘 새로운 신입 주무관의 등장을 알렸다. 신입 주무관의 활동 지역은 4차로, 기차역, 신호등이 없는 3無 도시 영양군이었다. 영양군은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적은 까닭에 경북에서 가장 적은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지만, 전국 최초 ‘생활민원 바로 처리’, 전국 ‘민원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최상의 주민 맞춤 행정을 시행하고 있다. 영양군청 홍보팀에 모습을 드러낸 신입 주무관의 정체는, 각종 예능에서 초긍정 깜찍 발랄함과 4차원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아이돌 가수 다영이었다. 그녀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가수 이외에는 다른 직업을 생각해 본 적 없기 때문에, ‘주무관’이라는 새로운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설렘을 드러냈다. 주무관으로서 출근한 다영의 첫 임무는 영양군의 대표 민원 서비스인 ‘찾아가는 종합 패키징’을 취재하고 홍보 방안을 세우는 한편, 영양군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PPT로 정리해 ‘군수님’ 앞에서 발표하는 중대한 미션이었다! 그러나 군수님을 대상으로 한 PPT 발표에 대한 긴장보다 “야근 수당은 주나요?”라며 해맑게 현실적인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애교 있는 말투로 “6시 이후에는 전화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업무의 선을 긋는 다영 주무관의 MZ스러운 모습은 홍보팀 선배들에게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상사 앞에서도 할 말을 다 하는 다영의 모습을 불안하게 지켜보는 직속 사수 이시형 주무관의 모습이 대조되며 앞으로 펼쳐질 환장(?)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홍보팀 첫 외근으로 다영 주무관이 향한 곳은 ‘농기계 임대사업소’였다. 도시에 배달 음식이 있는 것처럼, 영양군에는 농기계를 배달해 주는 이른바 ‘배농’ 서비스가 존재한다. 구매하려면 수백에서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농기계들을 단돈 몇 만 원에 대여해 주어 농가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해 주는 효율적인 제도이다. 현장을 체크한 다영 주무관은 예비 귀농인들을 유입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 홍보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실제 영양군의 귀농인을 만나 귀농 정책을 청취하는 한편, 아이돌 최초 ‘굴착기 앰버서더’답게 직접 굴착기 운전 솜씨를 뽐내며 배수로 설치 작업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또한, 홍보팀 사수 이시형과 함께 ‘B급 감성’이 풍부한 MZ 귀농인 맞춤 홍보영상을 만들며 영양군의 제도를 적극 알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 외에도 어르신 맞춤 ‘찾아가는 한방 버스’와 아이들 맞춤 ‘찾아가는 워터파크’ 현장을 방문한 다영 주무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즉석에서 ‘노래 교실’을 열고, 워터파크에서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위해 ‘물대포’를 쏘며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후 영양군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PPT에 담아 군수님 앞에서 발표한 다영 주무관은 엉뚱하지만 MZ스러운 솔직하고 참신한 의견으로 성공적인 피칭을 이끌어냈다. 또한, 영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아카이브 개설을 제안하며 홍보팀 선배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실제, 예고편을 통해 다영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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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 этом подкасте

'PD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 SBS가 정규 편성된 본격 다큐멘터리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다큐멘터리, 미래가 보이는 다큐멘터리, 이성적 논리와 감성적 표현으로 다가서는 다큐멘터리. 을 통해 그런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 제작자가 세상을 향해 던지는 화두(話頭)가 분명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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