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필름

83회 - 2025 올해의 한국 독립영화 (3670, 여름이 지나가면, 3학년 2학기)

[연말결산] 철준, 영문, 그리고 창우는 우리를 스쳐 지나간 행인 한 명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듯이, 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들의 이름이 아닌 얼굴을, 얼굴이 아닌 삶을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빛나는 올해의 한국 독립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수미: 3670 (박준호) / 유진: 여름이 지나가면 (장병기) / 해찬: 3학년 2학기 (이란희)

*본 방송은 TBS FM와 퍼스널필름이 함께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