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FM] 지구마을

[마포FM] 에코쌀롱

외로운 도시, 서울에서도 지역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서울을 떠나지 않고, 도시에서 여러 존재와 공존하며 살 순 없을까요? 수도권에 살지만 배달은 시키지 않고, 채식을 하며 다양한 이웃주민을 찾아다닙니다. 다채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로컬 탐구 생활!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 지구마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08/02/2023

    [시즌3 2화] 한국 사회의 심리적 위기,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오늘 지구마을의 찌릿한 안테나는 국경을 넘어서 어딘가로 향해갑니다. 바로 작은 티베트라고도 불리는 지역, ‘라다크’입니다. 로컬 이야기를 다룰 때 빼놓을 수 없는 책이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의 에서는 라다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라다크는 작은 티베트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티베트 고원의 서쪽 끝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래된 미래라니, 이름이 좀 독특하죠? ‘오래된’이라는 말과 ‘미래’라는 말이 공존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에서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길을 찾고 있기 때문이죠.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가 이 사람들에게 발견한 것은 가난, 차별, 갈등이 없는 세상이었습니다. 그 당시 라다크에서는 사람과 땅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었죠. 하지만 라다크에 진보라는 이름으로 세계화의 물결이 라다크에 들어오면서 빈부 격차가 생기기 시작하고, 실업, 종교 갈등, 박탈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HOT TOPIC] - 사연 있어요 :: "도시에 사는 게 버겁다가도 지역에 내려갈 자신은 없어요.", 서울에 사는 20대 후반의 직장인 이야기 - 오늘의 안테나 :: - 도서 에서 발견한 우리들의 미래! 힌트는 과거에 있다? - 라다크 사람들의 ‘전통’, 우리가 가야 할 미래의 길 -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일까? 나만의 행복의 비결은? - 세계화는 기후위기의 주범인가, 문화 교류인가? - 한국 사회의 심리적 위기: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 우리의 오래된 미래는? 우리의 문화적 자존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 —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58 min
  2. 07/05/2023

    [시즌2 에피소드 44] 영화 로 보는 여자의 “일할 자격”

    “인터뷰 자리에서 만난 사람들은 일을 잘하고 싶어 했다. 엄청난 야망을 지녀서가 아니었다. ‘일을 제대로 안 하면' 무시당하기 쉬운 세상이었다.(..) 무엇이건 개인의 능력치로 평가되어 스스로를 자격 없는 사람으로 여기게 만들었다." - 희정, , 갈라파고스 — 왜 여성들은 점점 더 짧게 일할까? 능력이 있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여성 서사들, 우리는 어떻게 봐야할까? 배워야지만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걸까? 배우지 않은, 별나고 이상한, 취약한 여성에겐 일할 자격이 없는가? 오늘 에코쌀롱은 영화 를 바탕으로 여성과 노동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비주류라는 이유로 제 능력을 인정 받지 못하고 나아가 부당한 차별을 받았던 이야기, 21세기인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현재 진행 중인데요.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고 유능함에 집착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더욱 편안해지는 것이 아닌 오히려 불안해져 가고 있는 건 아닐지. 두 에코페미니스트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곧 개편할 시즌3에 관한 이야기까지 놓치지 마세요! :) — [오늘의 Hot topic] - NEWS : 초단시간 노동자 71%가 여성? - 남성이 주류인 조직에서 여자가 오줌을 눌 자리는 없다? - 영화 속 장면 : IBM(기계)으로 대체되는 전산원 여성 노동자들, 현재는? - 미스 슬로운, 히든피겨스 등.. 능력이 있지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던 여성 서사들을 우리는 어떻게 봐야하나. - 도서 으로 보는 여성들의 일할 자격? 성과사회의 여성들 - 에코쌀롱의 새로운 이름, 지구마을?기획 과정 공유! — music by. bensound.com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46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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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도시, 서울에서도 지역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서울을 떠나지 않고, 도시에서 여러 존재와 공존하며 살 순 없을까요? 수도권에 살지만 배달은 시키지 않고, 채식을 하며 다양한 이웃주민을 찾아다닙니다. 다채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로컬 탐구 생활!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 지구마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