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진 않아, 디테일할 뿐.

(OO아! 잘 지내지? 그때 너랑 나랑 그래! 맞아! 기억나?)

수수하고 제제의 친구들과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둘은 어떤 우정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신상 우정(?), 멀어진 친구, 절대 없으면 안 될 친구, 우리가 경험한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 솔직하게 떠들어 봤는데요. 길게 깊게 수다를 떤 후에 각자에게 그 시절의 그 친구는 뭐 하고 있을까? 라고,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연말에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려고요.

여러분의 우정은 어떤가요?

무엇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달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