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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감내하기 힘든 조치"…대북방송 재개 예고
북한이 이런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들을 취해나가겠다, 이렇게 경고했던 우리 정부는 이제 그 조치들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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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또 '오물 풍선'…"1일 밤부터 720여 개"
북한이 사흘 만에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냈습니다. SBS 목동사옥 주차장에서도, 멀게는 경남 지역에서도 쓰레기가 담겨있는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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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인·태 국방수장 앞에서 "오물 풍선은 치졸·저급"
지금 싱가포르에서는 인도태평양 주요국 국방수장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안보회의, 일명 샹그릴라대화가 진행 중인데요. 이 자리에서도 북한의 오물 풍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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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나흘째 GPS 전파 교란…"조업 포기" 어민들 분통
북한이 적은 비용으로 저강도 공격을 반복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른바 회색지대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로 벌써 나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해서 이 일대 어민들은 조업을 사실상 포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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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도발에…'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검토
북한이 사흘 내내 GPS 교란 신호를 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우리 쪽으로 다시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