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서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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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채우는 시간—〈기독서가클럽〉 팟캐스트입니다. 매회 하나의 주제를 정해, 우리의 신앙과 삶을 깊이 사유하게 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네 명의 독서가가 함께 책을 읽고, 믿음과 사유를 나누며 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채워가는 시간. 〈기독서가클럽〉에서 함께 읽어요.

  1. 2d ago

    EP.38 |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 세상을 만들었을까 | 여름의 수박을 맛보여주고 싶으셨던 걸까요?

    신앙과 사유를 더 깊고 넓게 만들 책으로여러분의 서가를 꽉꽉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오늘의 주제는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 세상을 만들었을까?' 입니다. 나는 물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다시 겪게 해? … 왜 그렇게만 생각해. 잠시 생각에 잠겼던 그가 말했다. 세상에 맛있는 게 얼마나 많아. 여름엔 수박도 달고, 봄에는 참외도 있고, 목마를 땐 물도 달잖아. 그런 거, 다 맛보게 해주고 싶지 않아? 빗소리도 듣게 하고, 눈 오는 것도 보게 해주고 싶지 않아? 느닷없이 웃음이 터져나온 것은 그때였다. 다른 건 몰라도 여름에 수박이 달다는 것은 분명한 진실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한강 작가에 소설 침묵의 한 장면입니다. ‘나’와 나의 남편이 자녀계획과 관련하여 대화를 나눌 때, 내가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 앞에서 주저하는 나에게 남편이 여름의 수박맛을 언급하는 대목이죠. 이 대목에서 저는 하나님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는 왜 이 세상을 만들었을까요? 여름의 수박을 맛보여주고 싶으셨던 걸까요? 오늘의 주제는 도대체 하나님은 왜 이 세상을 만들었을까? 입니다.📚 38회차 소개 도서김유미: 『과일: 여름이 긴 것은 수박을 많이 먹으라는 뜻이다』 쩡찌 | 세미콜론박현철: 『꼬마 신학자 솔비와 나눈 하나님 이야기』 솔비 루시아 골드, 로버트 젠슨 | 박소혜 옮김 | IVP오인표: 『창세기 격론』 칼 헨리 외 | 로널드 영블러드 엮음 | 김태범 옮김 | IVP박예찬: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우오토 | 하성호 옮김 | 문학동네 🔔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기독서가클럽⁠ ⁠#IVP⁠ ⁠#청어람ARMC⁠ ⁠#기독교책추천⁠ ⁠#팟캐스트⁠

  2. Aug 26

    EP.36 | 도대체 우리는 왜 꿈을 꾸나? | 저는 매일 누군가와 싸우는 악몽을 꿉니다

    신앙과 사유를 더 깊고 넓게 만들 책으로여러분의 서가를 꽉꽉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오늘의 주제는 ‘도대체 우리는 왜 꿈을 꾸나?' 입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한 독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잠든 사이 우리가 만나게 되는 또 하나의 세계, ‘꿈’에 관한 책들입니다.꿈을 해석하려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부터, 꿈과 무의식, 악몽과 마음에 관한 책까지.오늘 〈기독서가클럽〉에서는 꿈과 관련된 책들을 함께 펼쳐보겠습니다.좋고 행복한 꿈을 꾸면 좋으련만 저는 매일 누군가와 싸우는 악몽을 꿉니다. 꿈은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을 설명해주기도 하나요? 우리는 악몽을 왜 꾸나요? 우리의 꿈과 관련된 책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려 합니다.📚 35회차 소개 도서박현철: 『예언자적 상상력』 월터 브루그만 | 김기철 옮김 | 복있는사람김유미: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카트린 르블랑 글 | 롤랑 가리그 그림 | 책과콩나무박예찬: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문학동네오인표: 『모든 사람을 위한 사도행전』 톰 라이트 | 양혜원 옮김 | IVP 🔔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기독서가클럽⁠ ⁠#IVP⁠ ⁠#청어람ARMC⁠ ⁠#기독교책추천⁠ ⁠#팟캐스트⁠

  3. Aug 20

    EP.35 | 과연 내가 가장 읽기 힘들었던 책은 | 어떤 책이 읽기 어려웠는지, 그럼에도 어떻게 읽어 냈는지

    신앙과 사유를 더 깊고 넓게 만들 책으로여러분의 서가를 꽉꽉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오늘의 주제는 ‘과연 내가 가장 읽기 힘들었던 책은' 입니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책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읽기 어려운 책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어인데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문장들을 마주할 때면 이걸 굳이 왜 읽어야 되나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죠. 그런데 읽기 힘든 이유에는 머리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힘들어서 도무지 읽어 내려갈 수 없거나, 나의 관심사와는 너무 먼 분야여서 재미가 나지 않거나, 누군가 시켜서 억지로 읽어야 했거나 등등 다양하죠.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과연 내가 가장 읽기 힘들었던 책은’ 입니다. 과연 독서가들은 어떤 책이 읽기 어려웠는지, 그럼에도 어떻게 읽어 냈는지,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35회차 소개 도서박현철 : 『다시 읽는 아우구스티누스』 로완 윌리엄스 | 이민희, 김지호 옮김 | 도서출판 100박예찬 :『중력과 은총』 시몬 베유 | 윤진 옮김 | 문학과지성사오인표 :『독일 철학 개론』 앤드류 보위 | 김지호 옮김 | 도서출판100김유미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 이랑 | 이야기장수 🔔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기독서가클럽⁠ ⁠#IVP⁠ ⁠#청어람ARMC⁠ ⁠#기독교책추천⁠ ⁠#팟캐스트⁠

  4. Aug 12

    EP.34 | 과연 책에서도 땀냄새가 날 수 있을까 | 우리가 들고 있는 이 책에서도 땀냄새가 날 수 있을까요?

    신앙과 사유를 더 깊고 넓게 만들 책으로여러분의 서가를 꽉꽉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오늘의 주제는 ‘과연 책에서도 땀냄새가 날 수 있을까' 입니다. 송서 심경지전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효무제가 문신들을 불러 놓고 출병을 논의할 때, 심경지는 효무제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죠. “밭갈이는 농부에게 맡기고 바느질은 아낙에게 맡겨야 하옵니다. 하온데 폐하께서는 어찌 북벌 출병을 백면서생과 논의하려 하시나이까” 백면서생, 얼굴이 하얀 선비를 말합니다. 책에 파묻혀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죠. 심경지는 나랏일을 책상놀음만 하는 이들과 논하지 말라하였고, 효무제는 그 말을 무시하였다가 큰 화를 입었다는 이 이야기. 독서가라면 이 말에 발끈, 할지 모르겠습니다. 과연 우리의 얼굴은 하얀가요. 우리가 들고 있는 이 책에서도 땀냄새가 날 수 있을까요?📚 34화 소개 도서『걷기의 인문학』 레베카 솔닛 | 김정아 옮김 | 반비 『소금꽃나무』 김진숙 | 후마니타스 『텐트메이커』 최주광 | 뜰힘 『갈릴리』 김광남 지음 | 비전북 🔔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기독서가클럽 #IVP #청어람ARMC #기독교책추천 #팟캐스트

  5. Jul 22

    EP.32 | 도대체 책이 왜 이렇게 매워 | 우유 한 잔 준비하시고요

    신앙과 사유를 더 깊고 넓게 만들 책으로여러분의 서가를 꽉꽉 채우는 시간—여기는 〈기독서가클럽〉입니다.오늘의 주제는 ‘도대체 책이 왜 이렇게 매워' 입니다. 여러분, 매운 음식 좋아하시나요? 스트레스받으면 이상하게 매운 게 당기잖아요. 혀는 아픈데 속은 시원한, 그 이상한 쾌감이요. 그런데 책 중에도 그런 책이 있습니다. 읽는 내내 뜨끔뜨끔하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얼굴이 화끈거리고, 덮고 나서도 한참 얼얼한 책이요. 위로해주는 책, 다정한 책도 좋지만, 가끔은 정신이 번쩍 들게 나를 후려치는 책이 필요할 때가 있죠. 잘 살고 있다고 믿었던 내 일상에, 괜찮다고 덮어뒀던 내 신앙에 매운 질문을 들이붓는 책들. 그래서 오늘의 주제, '책이 왜 이렇게 매워'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읽다가 여러 번 책장을 덮었던, 그런데도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었던 매운맛 책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우유 한 잔 준비하시고요, 시작하겠습니다.📚 32화 소개 도서『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공익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 포레스트북스『정의를 위한 용기』 게리 하우겐 | 이지혜 옮김 | IVP『도덕의 계보』 프리드리히 니체 | 박찬국 옮김 | 아카넷 🔔 〈기독서가클럽〉은신앙과 사유가 만나는 자리에서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천천히, 그러나 깊이 채워가는 팟캐스트입니다.구독과 좋아요는 우리 서가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기독서가클럽 #IVP #청어람ARMC #기독교책추천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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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채우는 시간—〈기독서가클럽〉 팟캐스트입니다. 매회 하나의 주제를 정해, 우리의 신앙과 삶을 깊이 사유하게 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 네 명의 독서가가 함께 책을 읽고, 믿음과 사유를 나누며 그리스도인의 서가를 채워가는 시간. 〈기독서가클럽〉에서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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