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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철학, 구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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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철학, 구조론

    2024-04-16 윤석열의 용병행동

    2024-04-16 윤석열의 용병행동

    모두가 거짓말 한다. 왜? 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재명과 한동훈의 구도로 가야 되는데 윤석열의 민생토론회 때문에 졌다는둥, 한동훈의 네거티브 전략 때문에 졌다는둥 딴소리다. 이솝우화의 여우와 신포도.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행동. 이 법칙에서 자유로운 인간 한 명을 나는 보지 못했다. 이기는 방법은 이념전환과 정계개편이다. 경상도 6070표 쪽수에 잡혀 정치적 재량권을 잃고 보폭이 좁아졌다는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딴소리를 한다. 이상한 정치도박을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식의 판타지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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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min
    2024-04-14 구조론 제 25회 메타인류

    2024-04-14 구조론 제 25회 메타인류

    2024-04-14 구조론 제 25회 메타인류 by 구조론 연구소

    • 30 min
    2024-04-11 총선총평 이길 만큼 이겼

    2024-04-11 총선총평 이길 만큼 이겼

    미디어를 장악하면 선거에 진다. 검찰을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명망가를 동원하면 선거에 진다. 인위적으로 축구장을 기울이면 선거에 진다. 축구장의 법칙이 확인되었다. 외부에서 끌어들인 힘으로 반칙을 했기 때문에 심판된 것이다. 지난 대선은 우리가 여당이었기 때문에 축구장이 한 쪽으로 기울어도 문재인 정권 책임이었지만 지금은 축구장을 기울여 국민을 바보로 만든 집권 여당에 책임을 물었다. 종편과 일베가 등장한 후 한국의 정치판은 험악해졌고 국힘은 총선에 내리 3연패 했다. 극우의 산실인 종편이 있는 이상 국힘은 영원히 총선에 이길 수 없다. 진보가 실수하면 짧게 이기고 다시 길게 지는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진보는 정의당이 망치고 보수는 종편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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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min
    2024-04-09 국힘 88석도 놀랍지 않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2024-04-09 국힘 88석도 놀랍지 않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지금까지 이런 선거는 없었다. 선거인가 혁명인가? 일하는 척 했다. 일 좀 했다는 말이다. 일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듣는다. 일 좀 했다는 말이 일 조금 했다는 말이 아니다. 일을 많이 했을 때 일 조금 했다고 말한다. 밥 좀 달라고 하면 조금 달라는 말이 아니다. 많이 달라는 말이다. 일하는 척 했다는 말은 일을 매우 많이 했다는 말이다. 이걸 가지고 시비하는 자는 한국인일까? 일단 인간은 아니다. 삼겹살 이야기도 그렇다. 당연히 전송해준 사진 보고 알바가 급하게 쓰는 건데. 그걸 시비하다니. 한동훈은 페북에 직접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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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6 min
    2024-04-07 구조론 14회 생각의 문법

    2024-04-07 구조론 14회 생각의 문법

    024년 1월부터 매주 일요일은 구조론 풀이를 방송합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구조론의 관점으로 바라본 정치와 시사를 다루겠습니다.


    제목 : 생각의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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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2024-04-04 419 혁명 여론조사는 정확하다

    갑자기 비명횡사라느니 공천잡음이라느니 마타도어가 언론에 돌았다. 누구나 알아챘을 것이다. 배후에 큰 그림을 그리는 자가 있다는 사실을. 재미 있는 것은 그 직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올랐다는 점이다. 공천하기도 전에, 비명횡사 하기도 전에 국힘당 지지율이 먼저 올랐다. 정작 공천하고 비명횡사 한 다음에는 국힘당 지지율이 폭락했다. 뭔가 이상하다.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도 유권자가 마음을 정할 시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어 가짜 여론조사를 일제히 내보내면 중도표를 쓸어올 수 있지 않을까? 천만에. 중도가 더 국힘당 미워한다. 중도가 윤석열 찍었는데 댓가를 받지 못했다. 마음을 못 정한 사람은 주변에서 찍으라는데 찍는다. 문제는 타이밍인데 야당의 공천날짜가 늦어서 타이밍을 맞출 수 없다. 계속 가짜 여론조사로 밀어붙일 수는 없고 언젠가 돌아와야 하는데 민주당 공천이 선거 2주 앞에 끝나는 바람에 조작하려고 해도 날짜가 너무 늦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도 틀렸다. 김건희 뇌물건을 야당이 터뜨린데 대한 역풍이 2월에 분 것이며 그러한 비명횡사타령, 공천잡음 타령으로 기레기가 여론조작을 시도한 데 대한 역역풍이 3월에 불었다. 선거는 언제나 조작하려는 자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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