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주변 지인이나 후배들의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유튜브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라고. 만약 질문자가 직장인이고 "잠시 짬을 내서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하면 브런치를 추천합니다. 브런치가 마땅치 않으면 "블로그를 해봐라"라고 합니다. 영상 시대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검색 결과는 텍스트가 메인이고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글을 읽기 때문입니다.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이런 텍스트 기반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이번 편은 블로그와 브런치를 비교해 보면서, 직장인의 블로그 혹은 브런치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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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quencyUpdated twice weekly
- Published10 October 2024 at 07:09 UTC
- Length16 min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