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이동시간이 많아 뭐라도 조잘조잘 떠드는 게 듣고 싶었는데, 아주 마음에 드는 라디오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사람 사는 얘기, 음악 얘기, 이런 저런 이야기들 창완 아저씨 목소리로 들으니 마음이 아주 편안하네요. 들으면서 피식 피식 웃습니다. 공통점이 하나 없어도 남들 일상 사연이 이렇게 위로가 될 줄 몰랐어요. 본방은 못 챙기지만 라디오로 얻은 위안과 감사의 마음을 이렇게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김창완님 애청자입니다~ 김창완님과 동시대에 살고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더운날씨 더위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팟캐스트로 꼭 챙겨듣네요 창완아저씨 목소리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창완매직^^

김창완 아저씨 좋아하는 여고딩입니다. 팟캐스트에서 창완이 아저씨 이야기 듣을 수 있는 건 참 좋지만 노래는 다 빠져 있네요. 왜 노래는 안 들려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