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코, 53년간 우리나라 욕실 문화를 이끌다

비스킷 FM

공간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요즘입니다. 한 공간 안에서 가장 사적이면서 또 동시에 가장 공적인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은 가장 개인적이어야 하는 동시에 모두에게 필요한 시설이죠. 오늘은 공중위생이 열악했던 1970년대에 창립하여 우리나라 욕실 산업의 변천사를 이끌어 온 로얄앤코와 함께합니다. 모두를 위한 화장실부터 오직 나만을 위한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로얄앤코가 지나온 53년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욕실’을 바라보는 관점이 새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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