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월 31일 주간회의를 끝낸 형사가 사건 브리핑을 듣고 김포 경찰서로 달려간다. 시신이 발견된 곳이 김포였기에 기록을 확인하러 간 것이었다 시신을 최초 발견한 사람은 조업을 하던 어부들로 3년 전 2002년 오후 4시 무렵 물에 떠있는 시신을 보고 신고한 것이었다. 어디서 떠내려 온 것인지 사건 현장은 알 수 없고 시신은 살점이 거의 없는 백골 상태였다. 양 발목이 비닐 테이프로 감겨있는 것으로 보아 시신의 상태는 단순 사고사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 과연 백골 시신의 이름을 찾아줄 수 있을까? 그리고 이토록 무참히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인가!
정보
- 프로그램
- 주기매주 업데이트
- 발행일2025년 2월 23일 오후 3:06 UTC
- 길이29분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