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11일 일요일 낮 12시 40분경 남성이 사색이 되어 지구대로 뛰어온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 같아요” 아이와 같이 본가를 방문했는데 현장을 목격했던 것이었다. 안방 침대 위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를 했는데, 아버지까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까운 지구대로 신고를 하러 온 것이었다. 과수팀이 도착했을 때 노부부는 이미 사망한 이후였다. 2층에 세를 들어 살고 있던 세입자는 경찰이 출동하기 전까지 아무런 낌새도 눈치채지 못했다고 증언하였다. 한적한 주말을 한순간 끔찍한 사건의 날로 바꿔버린 범인의 정체는 무엇인가!
정보
- 프로그램
- 주기매주 업데이트
- 발행일2025년 3월 2일 오후 3:00 UTC
- 길이24분
- 등급전체 연령 사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