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케미스트리

이다혜,밀리의 서재

나와 케미가 맞는 책을 발견하는 곳✿ 리딩 케미스트리는 밀리의 서재와 이다혜 기자가 만드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 쏟아지는 책 속, 진짜 나와 딱 맞는 책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책만 모아 모아, 여러분의 케미를 저희가 찾아 드릴게요. 나와 케미가 맞는 책, 나와 케미가 맞는 작가를 지금 발견해 보세요! readingchemistry@millie.town

  1. EP.57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작가 유성호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30 NOV

    EP.57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작가 유성호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살아보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권력도,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 중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세 번째 시간은 27년간 3,000검 이상의 부검을 한 법의학자이자, 죽음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담은 세 권의 책을 펴낸, 그리고 최근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계신 유성호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 , 까지. 죽음이라는 주제와 닿아있지만 사실 '삶' 자체와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들처럼, 작가님의 말과 글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 스스로 던져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세 권의 책 이야기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로서 겪는 다양한 일들까지, '죽음'에 대해 멀게만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오늘의 대화에 한번 귀기울여 보세요. *유성호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아잠 아흐메드), (대니얼 깁스, 터리사 H. 바커), 드라마는 (일본 TBS) 입니다. 12월 1일 오늘의 머리말: 9.11 테러 당시 쌍둥이빌딩 고층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희생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핸드폰 통화, 음성메시지, 문자메시지로 마지막에 남긴 메시지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붙들어주고, 먼저 떠난 사람들을 잊지 않게 만듭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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