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연❤️ 저는 이혼하고 10여년째 딸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여자에 대해 모르고 살았고, 그동안 여자를 조금 만나긴 했지만 미래를 설계하거나 하는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외국에서 온 친구를 만나게 되었는데, 저와 생활 패턴이 너무 다릅니다ㅠ 미국인 여친은 새벽 1시부터 눈이 반짝거리고, 클럽도 여러군데를 돌아다닙니다. 금요일 데이트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좀 안맞다 싶어서 8개월간 지방에 가있었는데, 그동안 제 딸을 봐줬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다시 만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친구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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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December 16, 2020 at 9:00 AM UTC
- Length40 min
- RatingCl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