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RFA

한류 열풍에 한국 식품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수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어디를 가도 Made in Korea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사람들은 믿고 먹는 모습입니다.

한국에도 미슐랭으로 선정된 식당들이 점점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미슐랭가이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합니다.

음식에 고기가 들어가야 맛이 나다보니 왠만한 음식에 고기를 넣어 만들어 파는 식품회사들에서는 고기를 대신하는 대안음식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전세계에선 K-열풍이 거셉니다. 케이팝, 케이드라마에 이어 케이푸드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요즘 한국의 매운맛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명태는 보관하는 방법, 먹는 방법에 따라 생태, 동태, 코다리, 북어, 황태로 불리는데요. 요즘 간식, 술안주로 떠오르고 있는 명태의 또다른 명칭이 있습니다. ‘바로 먹태깡 인데요.

요즘 선진국에서는 건강해지기 위한 조건으로 소식 그러니까 음식을 적게 먹으라고 합니다. 과유불급이라고 뭐든지 넘치면 좋지 않다고 하듯이 좋은 음식도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잘 먹어야 하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도 식품영양학 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