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부]불교하는 철학자와 유쾌한 담마수다

이미령의 책잡히다

'불교를 철학하다'를 만나는 순간, 짜릿했다. 와, 이 목차 좀 봐! 어쩌면 이렇게 소제목들을 뽑을 수 있지? 감탄했다. 무상無常을 “세상에 똑같은 두 장의 나뭇잎은 없다, 하지만…”이라고 소개하질 않나, 분별分別을 “부처는 똥이고, 소음은 음악이다”라고 하질 않나, 중생을 “모든 개체는 공동체다”라고 하질 않나, 보시를 “존재 자체가 선물이 될 수 있다면”이라고 하질 않나, 기타 등등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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