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소드 255개

문학소년단 문학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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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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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50개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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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문학소년(수진, 로맨스정, 챈들러)이 남기는 음성독후감! 듣기만 해도 '읽은 척'하기 좋은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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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25화] 마지막 섬 - 쥴퓌 리바넬리
문학소년단이 쥴퓌 리바넬리의 '마지막 섬'을 읽었습니다.
어딘가에 악이 존재한다면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조금씩의 책임이 있다는 의미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이 섬에 들어갈 수 있다면? 갈매기의 똥과 개체수에 관한 이야기까지!
(로맨스정)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 (4/5 점)
(챈들러) 이건 너무 특이케이스 아닌가 / ★★★☆☆ (3/5 점)
(수진) 안 봐도 다 본 것 같으나, 다 봐도 마치 안 본 것 같은 / ★☆☆☆☆ (1/5 점) -
독서권장경음악 스물세 번째 모음
1. Rachmaninoff: Piano concerto No.3 in D minor Op.30
2. Rachmaninoff: Lilacs, Op.21,No.5
3. Rachmaninoff: Prelude, Op.23, No.2
4. Rachmaninoff: Prelude, Op.23, No.10
5. Rachmaninoff: Prelude, Op.32 No.10
6. Liszt : Sonetto 47 del petrarca (s158/1)
7. Liszt : Sonetto 104 del petrarca (s158/2)
8. Liszt : Sonetto 123 del petrarca (s158/3) -
[시즌6 24화] 스토너 - 존 윌리엄스
문학소년단이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를 경진님과 함께 읽었습니다.
'스토너무새 '수진이 여포가 된 날이었습니다.
문학평론가 신형철의 찬사가 소년단원들에게 미친 영향은 어땠을까요?
영문학도 경진의 영문과 교수 빙의 퍼포먼스까지!
(경진) 우리가 누구나 스토너가 될 수 없음을 깨닫기까지 / ★★★★★ (5/5 점)
(로맨스정) 이질감에서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 / ★★★★☆ (4/5 점)
(챈들러) 기가 막힌 화가는 연필로도 색을 그려낸다 / ★★★★☆ (4.5/5 점)
(수진) 고단하고 숭고한 삶을 사는 당신의 눈동자에 cheers / ★★★★★ (5 /5 점) -
[시즌6 23화] H마트에서 울다 - 미셸 자우너
문학소년단이 2023년 첫 책으로 미셸 자우너의 'H마트에서 울다'를 읽었습니다.
엄마 4번이면 설명이 가능한 책인데요, 엄마! 엄마? 엄마ㅠㅠ 엄마... 입니다.
챈들러는 숙취에 시달렸고 수진과 로맨스정은 눈물에 시달렸습니다.
(로맨스정) 빠르게 발달하는 과학기술이 미우면서도, 어쩔 땐 더 빨랐으면 싶기도 (★★★☆☆ 3/5)
(수진) 대한민국, 우리의 문화 한 조각 맛보십쇼! (★★★★☆ 4.5/5) -
[특별화] 문학소년단 두 번째 오디오 수필집
문학소년단의 2022년 마지막 에피소드입니다.
문학소년단 시즌2 알림장을 묶은 오디오 수필집입니다.
2022년에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하고 싶진 않았는데...
2023년에는 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특별화] 문학소년단 첫 번째 오디오 수필집
문학소년단이 연말이라 모여서 책을 읽지 못했습니다.
뭐라도 올려야 했기에 문학소년단의 가장 순수했던 시절이지요. 시즌 1의 알림장을 묶었습니다.
소년단원이 직접 쓴 글뿐 아니라 게스트들의 글도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들, 때 묻지 않았던 로맨스정과 챈들러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사용자 리뷰
음모론…나부터 실천하면…
음모론이라는 관점을 가진분들이 많다면 이 세상은 너무나 슬플 것 같네요 낙관론을 가지는 것도 과도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노력은 할 수있는 것 아닐까요.?
서울 구경
만화는 문학이나 작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만화가 아니라 문학이고 작품이란 말씀은 조금 슬픈 시선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낮에 일하며 듣는데. 젊은 감성도 좋고 다양한 시선으로 나누는 책관련 내용 좋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