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미지근한 물 한잔을 들고 주방에 서서 창밖 풍경의 변화를 살피면서 ‘암과 책의 오디세이’를 듣는 기쁨을 반복합니다. 삶의 결핍에 대해 태연하게 또는 웃으면서 말하는 두 분의 티키타카를 좋아합니다.
사랑스럽운 새섬님과 멋진 장강명님
10월 30일
Snoopy622
두 분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아침마다 저를 웃음짓게 만듦니다 청취자들 모두 저와같지 않울까요?
눈뜨면서 제일 먼저 듣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전 루틴이 되어버렸죠
오늘처럼 방송이 없는 날은 걱정도 돼지만 아마 치료중이실꺼야 하며 저를 안심시켜요 ㅎㅎ
저는 오래전에 “한국이 싫어서 ” (ㅋ)미국 아틀란타에서 십년 정도 살다 왔습니다
지금은 돌싱이지만그림을 그리며 평화로운 상태를가지려 노력중 입니다. 오랴전 미국에 살때 즐겨보던(솔직히 잘 알아듣지 못해도 왠지 드라마가 너무 멋졌어여!!!)
미드 Six feet under 언급해 주실때의 감격과 추억이라니….!
지금은 쿠팡에서 편히(?)보고 있어요
어젠가 만나봽는게 꿈이랍니다~~
Take care & miss you
즐겁게 듣고 있어요
10월 24일
아이마히
해외 살고 있는데 한국어 듣고 싶을때마다 틀어놓고 정주행 또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도란도란 나누시는 이야기가 해외 생활에 큰 활력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중독성이 강한!
9월 26일
요피호
아마도 제가 훨씬 더 잘 알고 있을 베스킨라빈스의 사빠딸 맛을 설명하시는 새섬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이걸 왜 듣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느새 귀기울여 듣게 만드는 중독성 강한 멋진 팟캐스트.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두분 케미 너무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