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를 들으면서 항상 리뷰를 남기고픈 생각만 있었는데 드디어 남깁니다.
최근 정주행을 시작하면서 빛과 소금 같은 에피소드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드나들며 서담서담을 탐닉해 보겠습니다.
진행에 감사드려요 :)
하지현 샘께 가스라이팅 당하고 싶다.
10월 3일
노나보다
진지한 얼굴로 유머를 날리는 정신과의사는 바람직하다.
듣는 사람의 감사 인사
9월 10일
참식이
271회 비효율의 사랑을 듣고..
서미란 pd님의 차분한 이야기를 내리 들으며, 편안한 밤을 보냅니다. 근 2년간 서담서담을 들으며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제 시간이 이렇게 낭비되니 참 좋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시간 내어 마음과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듣는 사람의 마음이 만드는 사람의 마음에 가 닿기를 바랍니다.
애정합니다
8월 30일
무진향
50회까지 듣고 댓글 썼었는데 드디어 240회까지 왔네요. 몇 년동안 쌓인 에피소드를 몇 달 안에 듣다보니 세 분의 이야기 속에 우리나라에 있었던 굵직한 사건, 사고들도 다시 생각나고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저는 오프닝 멘트에서 어떤 회차엔 미란PD님 혼자 하다가 다음 회차엔 미란 PD님. 서인아나운서 두 분이서 하고, 또 어떤 날엔 미란 PD님.서인 아나운서님이 하다가 서인 아나운서님이 스케줄 하러 가시고 김지용 선생님 오시고..그런게 왜 이렇게 재밌었는지 모르겠어요 ㅎ읽고 싶은 책들은 메모하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그중에 유독 좋은 책들은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소개해주셔서 늘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애정합니다. 서담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