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랜드 라디오

팟캐스트 댓글을 어떻게 다는 건지 요리조리 찾다가 여긴가 보다 하고 남깁니다. 댓글은 가볍게 느껴지는데 리뷰는 괜히 거창하게 느껴지네요😮 너무너무너무 운이 좋게도 왓챠파티@무비랜드 4월에 다녀왔어요. (도서관에서 일한다고 인사 나누었는데 기억하실런지🤔) 아름다운 공간과 세심하고 귀여운 사이니지, 공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트루먼쇼의 요소들까지 운영자들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의자가 정말 편하더군요! (꼬리뼈 이슈로ㅋㅋㅋ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한데 정말 편안했어요!!) 도서관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셨다고 했는데, 도서관 운영자로서 그 이상을 구현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 데 운영의 품이 정말 많이 들 것 같다는 생각, 그래서 많은 관심 속에도 운영의 고민이 있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왓챠파티에 한번 다녀오니 이 운영에도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실지 짐작도 해 보고, 어떤 고민을 공유해 주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모티비에서 공유해 주시는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고민을 공감하며 들었던 한 사람으로서요! 반짝 있다가 사라지는 팝업이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개인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또 각자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한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워지는 날씨 속에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시길🧚

너무 너무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근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남자분님 웃을때 조금 자제하면서 웃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웃을때 너무 시끄럽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백투더퓨처 이야기 듣기 전에 1편을 보고 왔는데 보고 와서 들으니까 1편 내용도 새록새록 하면서 2편도 얼른 보러가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나요! 라디오 컨텐츠 미쳤어요오오오

역시 역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