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일스님 금강경유통본

순일자재

부처님께서 금강경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신 심오한 법(가르침)의 정수를 현재 남아있는 1)산스끄리뜨본과 2)구마라즙스님의 한역본과 3)현장스님의 한역본, 그리고 현장스님께서 저본으로 하신 4)남아있지 않은 산스끄리뜨본까지를 망라하여 순일스님께서 깊은 사마디에 들어 드러나는 반야로 보시고 참 행복과 궁극의 평화에 이르는 전 여정을쉽고 상세하게 풀어 펼쳐주십니다!

  1. 01/26/2017

    제38회 정법의 이치와 이해(마지막회)

    32. (정리본) 그리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보살 마하살이 측량할 수 없고 셀 수 없는 세계들을 칠보로 가득 채우고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들께 보시를 행한다고 하자. 그리고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반야바라밀다란 법문으로부터 단지 네 구절로 된 게송을 뽑아내어 간직하고 독송하고 이해하고 그리고 남들에게 상세하게 잘 가르쳐 준다면, 오직 이로 인해서 측량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는 그러한 더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별 눈의 가물거림 등불. 환영 이슬 물거품 꿈 번개 구름이라고 이렇게 보여져야 하나니 형성된 것은 세존께서는 이것을 말씀하셨다. 장로 수보리와 그리고 그들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들 그리고 그들 보살들과 그리고 천신-인간-아수라-간다르와들을 포함한 세계는 세존의 설하신 바를 듣고 환희하고 기뻐했다. *그러면 어떻게 자세히 가르쳐 주어야 하는가? 가르쳐줌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자세히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가르쳐줌이 없는 것 - no 가르쳐줌 A는 noA, 그래서 A이다. no A, no anA *형성된 것 - 함께 모아진 구마라즙 스님: 일체유위법(一體有爲法) 현장스님: 제화합소위(諸和合所爲)

    1h 25m
  2. 01/24/2017

    제37회 내 안에 불성이 있다 한들

    31. (정리본)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참으로 어떤 자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아트마-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 중생-견해, 지와(jiva)-견해, 뿌뜨깔라-견해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다(라고 한다면) 참으로 그는 바르게 말한 것인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그렇지 않습니다 선서시여, 바르게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여래에 의해서 설해진 것,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보살승에 굳게 나아가는 자에 의해서 일체 법들은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한다. 그리고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법-상,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아트마-견해 ① 아트마가 맞다 ② an아트마(무아)가 맞다 ③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맞다 ④ 아트마와 an아트마 둘다 아닌 것이 맞다 *그 아트마-견해는 비(非)-견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트마-견해라고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 (atma-견해 = anatma(무아)-견해) atma-견해는 anatma-견해, 그래서 atma-견해 *그러하게 지혜로 알아져야 하고 보여져야 하고 확신이 가져져야 하나니 즉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법-상(相)이 생겨남이 없이- no 법-상 no 법상 = no 법상, no 비법상(非法相) *법-상(相)이라는 것은 비(非)-상(相)이다(라고) 이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법-상(相)이라 하기 때문이다. 법상은 비상(비법상)이다, 그래서 법상이다. A는 anA이다, 그래서 A이다. 도덕경 1장 도가도 비상도 道可道 非常道 명가명 비상명 名可名 非常名 무명 천지지시 無名 天地之始 유명 만물지모 有名 萬物之母 고상무욕이관기묘 故常無慾以觀其妙 상유욕이관기요 常有慾以觀其요 차양자동 此兩者同 출이이명 出而異名 동위지현 同謂之玄 현지우현 玄之又玄 중묘지문 衆妙之門 도가 도로 옳으려면 비 항상-도여야 한다.(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비도가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옳으려면 항상 비명(非名)이어야 한다. 무명은 천지의 시작이다. 유명은 만물의 어머니다. 본래 항상 무욕으로써 그 묘함을 본다. 항상 유욕으로써 그 겉모습을 본다. 이 둘은 같다. 나타나면 다른 이름이다. 같은 것을 일컬어서 현(玄)이라 한다. 같고 또 같다. 무리(중생)들의 묘한 문이다. * 道可道 非常道 도가 도이려면 비-항상-도 A가 A이려면 an(항상)A A는 anA, 그래서 A --금강경 즉 도덕경 = A, A, anA 금강경 = A, anA, A (산스크리트는 도치 되어있다, 도치법) *名可名 非常名 (名=명칭, 외형, 모습, 12연기의 4번째) 도가도비상도 다음 문장으로 명가명비상명이 바로 나온다. 그러므로 비상도(非常道)는 바로 ‘名’을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비상명(非常名)은 도(道)를 가르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도가 도로 있으려면 항상 명(名)이 있어야 한다. 명이 명으로 있으려면 항상 도(道)가 있어야 한다. 부처님 연기법: 이것이 있을 때에는 (반드시) 저것이 있다 이것이 생겨나면 (반드시) 저것도 생겨난다. 이것이 없을 때에는 (반드시) 저것도 없다. 이것이 소멸하면 (반드시) 저것도 소멸한다.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①無名은 도(道) ②有名은 명(名) *故常無慾以觀其妙, 常有慾以觀其요 항상 무욕 = 무명(無名) = 도(道) ===> 그 묘함을 본다. 항상 유욕 = 유명(有名) = 명(名) ===> 겉모습 부처님 법: 탐진치의 소멸이 해탈이다. *이 둘은 같다(此兩者同) 도(무명, 무욕) = 명(유명, 유욕) ①도(A) ②명(anA, 非常道) 즉 도 = 명(非常道) A = anA *나타나면 다른 이름이다(出而異名) *같은 것을 일컬어서 현(玄, 검다, 하늘, 그윽하다)이라 한다. 현(玄) = (도 = 명) *같고 또 같다(玄之又玄) 명즉시도 도즉시명(名卽是道 道卽是名) 색즉시공 공즉시색(반야심경) A = anA, anA = A *중생(무리)들의 묘한 문(門)이다. *금강경과 도덕경의 공통점: ①A가 있으려면 anA가 있어야 비로서 A가 있을 수 있다. ②A와 anA는 같다. *금강경과 도덕경의 차이점: 도덕경: A = anA가 중묘지문이다. 금강경: no A, no anA (A도 버리고 anA도 버려라) 도덕경 4장 도! 텅 비어서, 쓰되 채우지 못한다. 그 깊음이여! 만물의 근원인 양! 날카로움을 무디게 하고 얽힘을 풀고 빛남을 부드럽게 하고 티끌과 같이 한다. 그 맑고 깊음이여! 마치 존재하는 듯! (4장의 여기까지는 다른 사람이 해석한 것임.)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吾不知誰之子: 나는 (道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한다. 象帝之先: 상제의 앞(먼저)이다. 상(象, 코끼리, 상아, 모양, 그림) ① 도(道)는 무명(無名) ② 象帝는 유명(有名) 본래 상제라는 한자는 ‘上帝’이다. *吾不知誰之子: 나는 (道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한다.

    1h 30m
  3. 01/22/2017

    제36회 흰 천위에 요술로 그려진 그림

    29. (정리본) 그런데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어떤 자가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래는 가거나 오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는다고 하면, 수보리여 그는 나의 설한 바 뜻을 깊이 알지 못한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여래라고 일컬어지는 분은 어디로 가지도 않았으며 어디로부터 온 것도 아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여래 아라한 정편각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가거나 오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는다고 하면... 대념처경: 걷고, 서고, 앉고, 눕는 것을 반야로 본다. ①걷고 서고 앉고 눕는 것은 ‘오온’이다. ②오온을 관찰 하는 ‘반야’가 궁극이다. *여래라고 일컬어지는 분은 어디로 가지도 않았으며 어디로부터 온 것도 아니다. no 감, no 옴(no A, no anA) ①오고 가는 것은 ‘부분’이다 ②오고 감을 초월한 것은 ‘전체’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여래 아라한 정편각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오고 감’이 없이 스스로 ‘전체’이다. 그래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전체로 편재한 삼보리)’이라고 한다. 30. (정리본) 그리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선남자나 선여인이 삼천대천세계에 있는 땅의 미진들만큼의 세계들을 셀 수 없는 노력으로 이와 같이 그것은 마치 이를테면 원자덩이와 같은, 이러한 형태의 가루를 만든다 하자.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참으로 그 원자덩이는 많은 것이 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그러합니다 세존이시여, 그러합니다 선서시여, 그 원자덩이는 많사옵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만일 많은 원자덩이가 (실체로서) 있는 것이라면 세존께서 설하시기를 원자덩이라고 하지 않으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세존이시여 이 원자덩이는 여래에 의해서 설해지기를 비(非)덩이다(비원자덩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습니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원자덩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래에 의해서 설해지기를 삼천대천세계라는 것은 비(非)세계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삼천대천세계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하면 만일 세존이시여 세계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이 될 것이며, 그리고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이라고 여래에 의해서 설해진 것은 비(非)뭉쳐진 것이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런데 수보리여,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은 명칭 할 수 없고 말로 할 수 없다. 그것은 법이 아니요 비법(非法)도 아니다, 그것은 다만 어리석은 범부들에 의해서 집착될 뿐인 것이다. *미진들(먼지들) ----> 원자덩이들 *원자덩이는 비(非)덩이다(비원자덩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원자덩이다. A는 anA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A이다. *삼천대천세계는 비(非)세계다(非삼천대천세계)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삼천대천세계이다. *오직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은 비(非)뭉쳐진 것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이다. *그런데 한 덩어리로 뭉쳐진 것은 명칭 할 수 없고 말로 할 수 없다. 그것은 법이 아니요 비법(非法)도 아니다. 그것은 no dharma, no adharma *그것은 다만 어리석은 범부들에 의해서 집착될 뿐인 것이다.

    54 min
  4. 01/20/2017

    제35회 수용도 비수용도 모두 국집이다

    26. (정리본) 수보리여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야 하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세존이 설하신 바의 뜻을 깊이 아는 한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서는 안 됩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선재 선재라 수보리여,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참으로 그러하다, 그대가 말한 대로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만일 다시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야 한다고 한다면, 전륜성왕 역시 여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서는 안 된다. 존자 수보리가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제가 세존께서 말씀하신 뜻을 깊이 아는 한 (32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으로 여래는 보여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자 참으로 세존께서는 그 때에 이 게송을 읊으시었다. 나를 형상으로 그리고 보았거나 나를 소리로 그리고 찾았던 (자들은) 그릇되이 정진한 것이니 그 사람들은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법으로부터 부처님들은 보여져야 한다. 참으로 스승들은 법을 몸으로 하기 때문이다. 법 됨은 그리고 알아지지 않는다, 그것은 알 수 없는 것이다. *법 됨은 그리고 알아지지 않는다, 그것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알아지지 않는다 - 아뢰야식으로는 알아지지 않는다. 알 수 없는 것이다 - 아뢰야식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이다. 27. (정리본)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32 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에 의해서 여래는 아뇩다라 삼막삼보리를 철저히 깨달은 것인가?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그대에게 이렇게 보여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참으로 수보리여, (32 가지 대인)상을 구족한 것에 의해서 여래가 아뇩다라 삼막삼보리를 철저히 깨달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누구도 그대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보살승에 굳게 나아가는 자들에 의해서 어떤 법의 소멸이 인정되었다 혹은 단멸이라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그대에게 이렇게 보여져서는 안 된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보살승에 굳게 나아가는 자들에 의해서 어떤 법의 소멸도 인정되지 않았고 단멸도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법의 소멸도 인정되지 않았고 단멸도 (인정되지) 않았다. 범망경 - 비구들이여, 어떤 사문 바라문들은 ‘단멸을 설하는 자들’이어서 중생의 단멸과 소멸과 없어짐을 설한다.(그러나 단멸은 없다) 28. (정리본)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선남자나 선여인이 강가 강의 모래알들과 같은 세계들을 칠보로 가득 채우고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들께 보시를 행한다 하더라도 다시 보살이 아트마를 불어서 끄고 생겨나지 않는 법들에서 인욕을 성취한다면, 이것이 오직 이로 인해서 측량할 수 없고 셀 수 없는 더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니.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보살 마하살에 의해서 공덕의 무더기가 수용되어서는 안 된다. 존자 수보리가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참으로 보살에 의해서 공덕의 무더기는 수용되어서는 안 됩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수용은 되더라도 수보리여 국집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수용되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아트마를 불어서 끄고 - niratma no atma, no anatma 아트마도 불어서 끄고, an아트마(무아)도 불어서 끄고 *생겨나지 않는 법들 - anutpattika(여기서 an은 부정 접두어) ‘안 생겨나는’ 법들 *수용은 되더라도 수보리여 국집 되어서는 안 된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수용되어야 한다. 수용은 비(非)수용이라고 그래서 수용이다. ①수용 = 비(非)수용 ②그래서 ‘no 수용, no 비(非)수용’ 수용을 하던 비(非)수용을 하던 그것은 둘 다 ‘국집하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수용과 비(非)수용’을 둘 다 버린 것이 ‘이름 할 수 없는 수용’이다. 즉 둘 다 버려도 공덕은 올 테니까 수용을 안 해도 수용이 된다.

    1h 9m
  5. 01/15/2017

    제33회 위선을 넘어 삼매에 든다

    22. (정리본)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래에 의해서 그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를 철저히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이 참으로 있기나 한가? 존자 수보리가 대답했다.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에 의해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를 철저히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이 있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다 수보리여, 그러하다, 거기에는 털끝만한 법도 있지 않으며 얻은 것이 없으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라고 한다. *아뇩다라삼막삼보리: 무상정편정각 위없는 전체로 편재한 삼보리 삼보리 - 삼붓다 - 삼반야 23. (정리본) 그리고 참으로 다시 수보리여, 그 법은 동일하다. 거기에는 어떤 비(非)동일성이 없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라고 한다. 아트만을 불어서 껐고, 중생을 불어서 껐고, 지바(jiva)를 불어서 껐고, 뿌뜨깔라를 불어서 껐기 때문에 동일하다. 그 아뇩다라삼막삼보리는 일체 착한 법들에 의해서 철저히 깨달아진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착한 법들 착한 법들이라는 것은 비(非)-법들(비착한법들)이다,라고 다시 오직 그것들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착한 법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동일하다: sama, 영어의 same과 같은 어원. 같은, 평평한, 균등한, 곧은 등의 의미를 갖음 *비(非)동일성: visama, vi + sama 분리된 동일성, 비동일성 *아트만을 불어서 껐고, 중생을 불어서 껐고, 지바(jiva)를 불어서 껐고, 뿌뜨깔라를 불어서 껐기 때문에 동일하다: niratman - 아트만을 불어서 끄다, 무아(無我) *그 아뇩다라삼막삼보리는 일체 착한 법들에 의해서 철저히 깨달아진다: 일체의 착한 법들: 사성제와 37보리도품, 부처님말씀 *착한 법들 착한 법들이라는 것은 비(非)-법들(비착한법들)이다,라고 다시 오직 그것들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착한 법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①착한 법들은 오직 비법들이다: 착한 법들 = 비법들(악한 법들) 그래서 말해지기를 착한 법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①악한 법과 착한 법(이분법)중에는 착한 법을 닦아라(작은 의미의 착한 법) ②나아가 착한 법과 악한 법은 둘 다 같은 것이라고 알아서 둘 다 불어서 끄라(큰 의미의 착한 법)

    1h 7m
  6. 01/14/2017

    제32회 상대적 행복을 넘어서

    21. (정리본)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래에게 나에 의해서 법은 설해졌다라고 하는 참으로 이런 (생각이) 생기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 나에 의해서 법은 설해졌다고 하는 이런 (생각이) 생기지 않습니다.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이와 같이 말하기를, 여래에 의해서 법은 설해졌다고 한다면, 수보리여 그는 있지도 않는 것을 집착함에 의해서 그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며, 나를 비방하는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설법 설법이라는 것은 설법이라는 이름이 얻어지는 그런, 그 어떤 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말씀하셨을 때 존자 수보리는 세존께 이렇게 말씀드렸다. 세존이시여, 미래세의 다음 시기 다음 시간의 다음 오백세에 정법이 쇠퇴할 시기가 되었을 때, 어떤 중생들이 있어서 이들 이런 형태의 법들을 듣고서 수승한 믿음을 내는 자들이 있겠습니까?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여, 그들은 중생들이 아니고 비(非)중생도 아니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중생 중생이라는 것은 일체 그들은 비(非)-중생들이라고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중생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설법 설법이라는 것은 설법이라는 이름이 얻어지는 그런, 그 어떤 법이 없기 때문이다. ①여래께서 철저하게 깨달으시고 설하신 법, 거기에는 진리도 없고 거짓도 없다. no 진리, no 거짓 ②열반의 경 비구들이여, 이러한 세계가 있는데, 거기에는 땅도 없고 물도 없고, 불도 없고, 바람도 없고, 공무변처 세계도 없고, 식무변처 세계도 없고, 무소유처 세계도 없고, 비상비비상처 세계도 없고, 이 세상도 없고, 저 세상도 없고, 태양도 없고 달도 없다. 비구들이여, 거기에는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고, 머무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고, 생겨나는 것도 없다고 나는 말한다. 그것은 의지할 처를 여의고, 윤회를 여의고 대상을 여읜다. 이것이야말로 괴로움의 종식이다. *미래세의 다음 시기 다음 시간의 다음 오백세에 정법이 쇠퇴할 시기가 되었을 때 2500년 후에 정법이 쇠퇴할 시기가 되었을 때 *어떤 중생들이 있어서 이들 이런 형태의 법들을 듣고서 수승한 믿음을 내는 자들이 있겠습니까? 이런 형태의 법들: ①욕계, 색계, 무색계라는 삼계의 세상을 초월한 것이 해탈이다. ②존재와 비존재를 초월한 것이 해탈이다. ③상호의존적인 이분법으로 이루어진 세상은 궁극이 아니다. *그들은 중생들이 아니고 비(非)중생도 아니다. no중생 no비중생 *중생 중생이라는 것은 일체 그들은 비(非)-중생들이라고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나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중생들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중생들은 비-중생들이다, 그래서 중생들이다. 중생들 = 비-중생들 no중생들 no비중생들 = 해탈 22. (정리본)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래에 의해서 그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를 철저히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이 참으로 있기나 한가? 존자 수보리가 대답했다. 참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에 의해서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를 철저히 깨달았다고 할, 그 어떤 법이 있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그러하다 수보리여, 그러하다, 거기에는 털끝만한 법도 있지 않으며 얻은 것이 없으니, 그래서 말해지기를 아뇩다라삼막삼보리(무상정편정각)라고 한다. *아뇩다라삼막삼보리: 무상정편정각 위없는 전체로 편재한 삼보리 삼보리 - 삼붓다 - 삼반야

    1h 4m
  7. 01/12/2017

    제31회 삼매에 들어야 초월이 시작된다

    19. (정리본) 수보리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떤 선남자나 선여인이 이 삼천대천 세계를 칠보로서 가득 채우고서 여래 아라한 정편각들께 보시를 행한다면, 참으로 그 선남자나 선여인은 이 인연으로 인해서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많습니다 선서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참으로 그러하다 그 선남자 선여인은 이 인연으로 인해서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에서인가? 수보리여, 공덕의 무더기 공덕의 무더기라는 것은 비(非)-무더기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공덕의 무더기라 한다. 만일 수보리여 공덕의 무더기가 (참으로) 있다고 한다면, 여래는 설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덕의 무더기 공덕의 무더기라고. *이로 인해서(산스크리트본) 이 인연으로 인해서(구마라즙 스님, 현장 스님) *공덕의 무더기라는 것은 무더기가 아니다(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기 때문이다 공덕의 무더기라는 것은 비(非)-무더기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기 때문이다 즉 공덕의 무더기 = 비-무더기(비공덕의 무더기) 공덕 = 비(非)공덕 *수보리여, 공덕의 무더기 공덕의 무더기라는 것은 비(非)-무더기라고 그것은 여래에 의해서 설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해지기를 공덕의 무더기라 한다. 공덕은 비공덕이라고, 그래서 공덕이다. 공덕과 비공덕은 인연에 따라서 생기는 흐름이다. *만일 수보리여 공덕의 무더기가 (참으로) 있다고 한다면, 여래는 설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덕의 무더기 공덕의 무더기라고. 참으로 그 선남자나 선여인은 이 인연으로 인해서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했다.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많습니다 선서시여. 세존께서 말씀하셨다. 참으로 그러하다 수보리여 참으로 그러하다 그 선남자 선여인은 이 인연으로 인해서 많은 공덕의 무더기를 쌓을 것이다. (그러나 공덕의 무더기는 참으로 있지 않다.) 왜냐하면 공덕의 무더기라는 것은 비(非)-무더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덕의 무더기’는 궁극이 아니다. 공덕과 비공덕을 모두 초월한 것이 궁극(의 공덕)이다.

    1h 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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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께서 금강경을 통해 전해주고자 하신 심오한 법(가르침)의 정수를 현재 남아있는 1)산스끄리뜨본과 2)구마라즙스님의 한역본과 3)현장스님의 한역본, 그리고 현장스님께서 저본으로 하신 4)남아있지 않은 산스끄리뜨본까지를 망라하여 순일스님께서 깊은 사마디에 들어 드러나는 반야로 보시고 참 행복과 궁극의 평화에 이르는 전 여정을쉽고 상세하게 풀어 펼쳐주십니다!